지금 산타클로스의 위치는? 오늘 밤 실시간 중계 예정: 크리스마스

송이네 핫이슈

안녕하세요. 밤송천송입니다.

모두들 크리스마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크리스마스를 맞아 그에 맞는 포스팅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바로 산타클로스 여정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산타클로스 위치 실시간 확인 중계 소식인데요,

잘 모르고 있었는데 벌써 68년이나 매년 중계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겠습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산타클로스

 

 

핫이슈 요약

# 산타클로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NORAD의 웹사이트가 오늘 오후 6시부터 운영 시작됩니다.

# 산타의 위치는 루돌프 순록의 코에서 나오는 불빛을 추적하여 파악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 올해는 산타가 AI 기술을 이용해 썰매의 기능을 발전시켰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산타는 보통 남태평양 국가들을 먼저 방문한 후, 뉴질랜드와 호주를 들르고 아시아, 아프리카를 거쳐 서유럽, 캐나다, 미국 등을 찾습니다. 지난해에는 12월 24일 밤 11시 20분쯤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 NORAD의 산타 위치 추적은 1955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68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타의 이동경로를 추적중인 NORAD

 

 

"세상 모든 어린이와 착한 사람들에게"
NORAD는 한국시간으로 오늘(24일) 오후 6시부터 웹사이트(http://www.noradsanta.org)를 열어 산타클로스가 북극에서 출발하는 순간부터 레이더와 감지기, 항공기 등을 이용해 위치 추적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파악된 산타의 위치는 실시간으로 웹사이트로 중계되며, NORAD 공식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루돌프의 코에서 나오는 불빛을 추적하여 산타의 위치를 파악하는 이 웹사이트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접속 가능합니다. 또한, 올해는 산타가 AI 기술을 이용해 썰매의 기능을 발전시켰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그 변화에 대해 기대감을 높여봅니다.

산타는 남태평양 국가들을 시작으로 뉴질랜드, 호주를 들르고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거쳐 서유럽, 캐나다, 미국 등을 찾습니다. 지난해에는 12월 24일 밤 11시 20분쯤 한국에 도착했었습니다.

이렇게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산타클로스의 위치 추적은 1955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68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NORAD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으로 가능해졌습니다.

산타의 여정을 함께 추적하며, 이 특별한 밤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모든 것은 우리 모두의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라플란드 산타마을

 

 

마치며

정말 신기하고 반가운 소식인데요,

산타클로스가 이동하는 경로를 따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고 하니 가슴 졸이며 기다리고 있을 전 세계 아이들에겐 

더욱더 좋은 소식일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이 순간만큼은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요.

어찌 됐건 이러한 좋은 활동을 오랫동안 하고 있는 NORAD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쭉 좋은 활동을 이어나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