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시즌2 몽환적 캐릭터 김시아 Feat. 서이경 딸

너의이름은

 
 
안녕하세요. 밤송천송입니다.
오늘의 너의 이름은에서는 스위트홈 시즌2에 첫 등장하면서 몽환적인 매력과 미스터리 한 느낌을 줘 
많은 이들의 시선을 강타한 김시아 배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금 소개 시작합니다.
 

김시아

 
 
프로필
출생 - 2008년 5월 6일 (15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적 - 대한민국
가족 - 부모님, 여동생 김보민, 김보경, 남동생
학력
서울대왕초등학교 (졸업)
야탑중학교 (중퇴)
중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영상제작과 / 재학)
소속사 - 미스틱액터스
데뷔 - 2018년 영화 〈미쓰백〉
(데뷔일로부터 +1977일, 5주년)
 
대한민국의 아역 배우이다.
 
주요 출연작
2018년 미쓰백
            소원돌탑
2019년 우리집
             백두산
2020년  클로젯
2021년 킹덤: 아신전
2023년 길복순
             비광
             부활남
             스위트홈 시즌2
 
 

아역배우 김시아

 
 
뮤직비디오
2020년 뉴이스트 - ‘The Nocturne’ TRAILER
2021년 최강창민 - Human
2023년 루시 - 아지랑이
 
광고
2020년 기아자동차 4세대 카니발
2022년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수상경력
2019년 제3회 샤름 엘 셰이크 아시아 필름 페스티벌
            제3회 안양신필름예술영화제
            제39회 황금촬영상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여자아역부문 인기영화인상
 
 

스위트홈 아이

 
 
스위트홈 시즌2 아이 역

한강 물 안에서 태어난다. 그리고 서이경이 정신을 차렸을 때는 탯줄을 먹고 있었다.
손을 대어 만진 사람을 괴물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단, 맨손으로 상대와 접촉하여야지만, 능력이 발현된다. 그래서 평소에는 벙어리장갑을 착용하고 다녔으나, 극 후반부 장갑을 버린다.
또한 상대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서이경의 딸로 서이경이 죽어가자 차현수가 마지막으로 보게 해 주려고 찾아가면서 다시 나타났다. 엄마는 자기가 죽기를 원한다며 안 가려고 했지만 결국 차현수의 설득에 서이경에게로 간다.

자기 딸에게 미안하다며 죽어가는 서이경을 보고 아이가 다가가서는 장갑 벗은 손으로 서이경의 손을 잡았고 그 순간 아이의 능력이 발휘되면서 서이경은 괴물이 되어버렸다. 차현수와 이은유, 박찬영이 서이경이 죽은 줄 알고 신경이 집중된 동안에 조용히 자리를 뜨면서 출연 종료.
 
 

스위트홈 시즌2 서이경 딸 김시아

 
 
여담
# 600:1 경쟁률을 뚫고 2018년에 영화 〈미쓰백〉으로 데뷔하였다.
# 아동학대와 인체실험, 사망전대 등 어린 나이에 비해 세고 박복한 역할을 자주 맡는 편이다. 차기작인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윤주원도 원작 내용 상 어린 나이에 사망했다가 환생하는 캐릭터이다. 아무래도 어렸을 때부터 귀여운 인상보다는 조숙한 인상이 강해서 이런 배역을 많이 받는 듯. 그래도 요즘은 전처럼 어두운 캐릭터 말고도 밝고 상냥한 캐릭터가 많은 편이다. 재미있는 점은 김시아의 동생인 김보민 또한 맡는 역마다 인질과 납치, 사망전대 등 박복한 팔자의 역할로 유명한 아역 배우이다.
# 동생인 김보민과 외모가 매우 닮았다. 다만 분위기는 김시아가 언니답게 더 성숙하고 시크한 느낌이 강한 편이고, 김보민은 단발과 더불어 조숙한 톰보이 같은 느낌이 강하다. 배우 전미도와도 외모가 매우 닮아서, 전미도 아역 맡았으면 좋겠다는 댓글도 많이 보인다.
# 취미는 댄스이며, 개인 SNS 계정에 NewJeans의 Hype Boy 안무 커버 영상을 올리기도 하였다.
# 넷플릭스 드라마와 영화에 자주 출연하면서, 박해수처럼 차세대 넷플릭스 공무원으로 꼽히는 배우다.
# 의외의 사실인데 데뷔하고 5년이란 시간이 지나서 찍은 드라마인 이번 생도 잘 부탁하는 첫 tvN 드라마다.
 
스위트홈 시즌2에서 손만 대면 다른 인간을 괴물로 만들어버리는 아주 강력하지만 조용한 캐릭터로
인상 깊게 나왔습니다.
아역이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하겠네요.
앞으로의 활약 눈여겨 지켜보겠습니다.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