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주연이다. 어딘가 익숙한 김민호 배우

 
 

너의이름은

 
 
안녕하세요. 밤송천송입니다.
오늘 너의 이름은에서는 어디선가 본 듯한, 그렇지만 익숙한.
최근 연기에 날개를 단 김민호 배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제는 주연으로,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김민호 프로필

 
 
프로필

이름 - 김민호
출생 - 1990년 1월 9일 (33세) 인천광역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키 175cm
학력
연수중학교 (졸업)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
소속사 - 이미지나인컴즈
데뷔 -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 (데뷔일로부터 +3836일, 10주년)
병역 - 육군 제15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통신병)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06년도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단역으로 연기 실력을 쌓아왔다.
 

주요 출연작

2015년 - 장례희망
2018년 - 스윙키즈
2021년 - 오늘의 초능력
2022년 - 육사오(6/45)
2023년 - 카운트

2023년 2월 6일~3월 27일 - 신병캠프
2023년 8월 23일 - 라디오스타
2023년 11월 16일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뮤지컬

2019년
신흥무관학교(이완용)
귀환(장교)
 
 

라디오스타 김민호

 
 
여담

# 초등학교 때부터 언더그라운드 댄스팀에서 춤을 배우면서 안무가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 영화 스윙키즈 촬영을 마치고 2018년 2월 입대했다. 

# 오케이 광자매에서 20세 연상인 김혜선과 러브라인이 형성되었다. 작중 나이 차이는 28세다!! 오케이 광자매가 어르신 연령층이 많이 보는 작품이라 알려지지 않았었지만 드라마 속의 연상연하 커플 중에서 마녀의 연애, 밀회, 마담 앙트완, 바람 불어 좋은 날을 다 압살 하는 나이 차이다.

# 오케이 광자매 극 초반에는 사고뭉치 큰딸 역할인 김혜선과, 식당주인 vs. 불성실한 알바 관계로 만나 티격태격 잘 맞지 않았으나, 과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들게 고생하던 시절 잊지 못했던 하룻밤 첫사랑이 바로 김혜선이었고(모텔에서 목돈을 들고 튐), 그 딸 오뚝이의 생부가 자신이라는 것을 확인한 후 여러 감정이 교차, 자신도 모르게 오뚝이를 챙겨주다가 결국 자신이 생부임을 밝히고 단란한 가정을 이룬다는 내용. 돈을 들고 튄 김혜선의 과거에 분노하다가도, 혈육인 오뚝이만 보면 눈물을 흘리는 순정남의 역할을 잘 연기하여 주말연속극 주 시청자인 중장년층에 성실하고 착실한 젊은이의 이미지로 인지도가 꽤 높아졌다.

# 배우 이준혁, 피파 온라인 4의 총괄 디렉터 박정무가 닮은꼴이다.

# 2022년 주연을 맡은 드라마 신병과 영화 6/45가 모두 흥행에 성공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재밌게도 둘 다 군대랑 관련이 되어 있는 작품이다.

# 2023년 1월 리스펙트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이미지나인컴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신병》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김민호 배우

김민호는 연 초부터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오케이 광자매’ 등 극과 캐릭터에 구애받지 않는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왔습니다. 이어 ‘지리산’을 통해 2021년 열일 행보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마치며
더불어 드라마 ‘7일의 왕비’, ‘국수의 신’, ‘발칙하게 고고’, ‘사랑하는 은동아’와 영화 ‘스윙키즈’, ‘장례희망’,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귀환’ 등 쌓아온 필모그래피에서 매 작품마다 다른 얼굴로 반전의 즐거움을 안겨주는 배우 김민호의 앞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앞으로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