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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120만 관객 돌파, 박스오피스 1위 수성

밤송천송 2023. 11. 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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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네 핫이슈
송이네 핫이슈

 

 

안녕하세요. 밤송천송입니다.

'서울의 봄'이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화살을 쏘아 올렸습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25일 59만 4452명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차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 126만 7598명을 기록, 지난 22일 개봉 이후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의 부활을 알렸습니다. 정우성, 황정민 주연의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렸습니다.

서울의 봄 자세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의봄 포스터
공식 포스터

 

 

개요

장르 - 시대극, 드라마, 스릴러, 느와르, 액션, 정치
감독 - 김성수
각본 - 김성수, 홍인표, 홍원찬, 이영종
기획 - 김원국
제작 - 김원국, 이용수, 김진우
출연 -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外
각색 - 이지민
촬영 - 이모개
조명 - 이성환
미술 - 은희상, 박준용, 유청, 김정곤, 장근영
편집 - 김상범
음악 - 이재진
의상 - 곽정애, 손은주
제작사 - 하이브미디어코프
배급사 - 플러스엠
개봉일 - 2023년 11월 22일
촬영 기간 - 2022년 2월 17일 ~ 2022년 7월 3일
화면비 - 2.35:1
상영 타입 - 2D, Dolby Atmos, IMAX
상영 시간 - 141분 (2시간 21분 15초)
총제작비 - 270억 원
손익분기점 - 460만 명
대한민국 총 관객수 - 1,892,356명 (2023년 11월 26일 기준)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2023년 11월 22일 개봉한 한국 영화이다.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 초까지의 12.12 군사반란과 서울의 봄을 배경으로 한다.

 

주요 출연진
주요 출연진

 

 

시놉시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가는데…
목숨을 건 두 세력의 팽팽한 대립
오늘 밤, 대한민국 수도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서울의 봄
서울의 봄

 

 

평가

11월 9일 첫 시사회 평가가 공개되었으며, 대체로 긍정적인 평이 나왔다. 정식 개봉 이후에도 호평을 이어 가며, 2023년 한국에 개봉한 영화 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와 함께 가장 높은 관객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각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많다.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예전 극화들이 실존 인물의 캐릭터를 재현하는 데에 많은 초점을 두었다면, 이 영화에서는 그보다는 황정민이나 정우성하면 생각나는 개성을 살림으로써 오히려 그들이 연기하는 인물들에 대한 설득력을 높였다. 극 전반을 전두광과 이태신이라는 두 인물 간의 대결 구도로 그리고, 이 부분의 밀도를 굉장히 높게 유지하면서 긴장감을 팽팽하게 유지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정우성이 연기한 이태신보다 다각도로 조명되는 전두광의 캐릭터성이 좀 더 흥미롭게 연출되었다는 평가들이 나온다. 성공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면모, 언제나 우두머리가 되고 싶어 하는 보스 기질, 세치 혀로 좌중을 휘어잡으며 위기의 순간마다 보이는 교활함과 졸렬함 등 다채로우면서도 현실감 있는 캐릭터로 전두광을 조명하고 있다. 이태신은 원칙을 중요시하는 FM 스타일, 인정 많고 합리적이며 언제나 시스템을 지키는 군인, 본분을 다하고 전시에는 직접 최전선에 뛰어드는 것도 망설이지 않는 전형적이고 이상적인 군인이자 지휘관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전두광에 비하면 좀 심심한 면도 있지만 배우의 열연을 통해 관객을 울컥하게 하는 순간들을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

또한 영화의 편집이나 구성이 신선했다는 평가가 많다. 예를 들어 이태신 수경사령관과 모상돈 30 사단장의 통화 장면에서 두 사람이 수화기를 들고 통화하는 장면이 나오다가 화면 분할 연출로 그 사이로 통화를 도청하는 문일평이 사악하게 웃는 모습이 끼어든다든가 하나회 측 지휘부의 작전구상을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장면은 영화가 전혀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주어 참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러 장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었던 상황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많은 자막과 CG를 활용해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하다는 감상평들도 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기 때문에 결말이 이미 정해져 있지만 그런데도 긴장감이 있다는 평을 받았다. 한 마디로 영화의 완급조절이 꽤나 뛰어난 편인데 자칫 잘못 만들면 지루할 수 있는 부분을, 끊임없는 사건 발생과 갈등 상황, 적절한 유머 삽입을 통해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 부분이 있다. 때문에 각 장면에서 가져가야 할 템포의 밸런스를 완벽히 조절하며 끝을 향해 달리기에 지루할 틈이 없었다는 평가이다.

영화 속 소재가 소재다 보니 보는 동안 답답한 마음이 들 정도로 몰입이 되어 치가 떨렸고, 전두광의 행적에 분노했다는 관객들의 긍정적인 평가도 있다. 전반적으로는 현대사판 남한산성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현실의 암울한 역사를 그리면서 사건에 대해서 굉장히 건조하게 극을 그리고 있으며 등장인물 대다수에 대해 냉소적으로 풍자하면서도, 한 발짝 물러선 시선으로 바라보는 영화이다. 물론 현실에 대한 비운의 감정이 제작진들에게 없지는 않았던 것인지 관객들의 감정과 울분을 끌어올리는 지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소재의 특성을 고려하면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비교적 건조한 편이다.

아무래도 12.12 군사반란이 개봉 당시를 기준으로 44년이나 된 꽤나 오래된 과거라서 그런지 당시 인물들을 실시간으로 경험한 세대(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예비지식이 있는 사람)와 그렇지 않은 세대의 반응이 갈리는 면도 있다. 가령 작중 등장하는 9 사단장의 시그니처 대사를 두고 중장년층은 웃는데 청년층은 이런 급박한 상황에 왜 웃는지 어리둥절했다는 얘기도 있다.

또 군사 쿠데타를 다루는 영화임에도 의외로 총격전이 많이 나오지 않고 무전이나 전화기로 협상이나 의사소통을 하는 모습이 많이 나와 나름 신선하다는 반응이 많다. 더하여 전술했듯 신군부 측의 쿠데타 모의나 이후 작전 설명 장면에 지도나 그래픽이 삽입되어 이해하기 쉽고 더 몰입이 잘됐다는 호평이 많다.

본 영화는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한다. 돌비관(시네마 또는 애트모스)에서 보는 것이 일반관보다 음향 효과가 2배 느낌이라 일반관에서도 몰입감이 굉장한 영화인데 돌비에서 보면 그 몰입감이 한층 더해진다며 일반관, 돌비 양측 모두를 관람한 이들이 증언하고 있어서 이왕 볼 거라면 돌비 버전을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다. IMAX의 경우에도 평가가 나쁘진 않은데 확실한 시너지가 발생하지는 않아서 돌비 애트모스 쪽의 평가가 조금 더 높다.

 

 

극중
서울의 봄 정우성

 

 

평론가 평점

권력이 영원할 줄 아는 사악한 바보들에게 - 박평식 (씨네21) (★★★☆)
검사의 봄에 되돌아보는, 뱀의 욕망이 낳은 탄식과 울분의 밤 - 이용철 (씨네21) (★★★)
여러모로 아슬아슬하다 - 안시환 (씨네21) (★★★☆)
‘어떻게 성공했지?’라는 궁금증과 하나회를 향한 분노가 왔다 갔다 - 임수연 (씨네21) (★★★☆)
‘전두광 영화’가 되지 않았다는 점이 놀랍다' - 이유채 (씨네21) (★★★☆)
바둑을 오셀로로 뒤집으려는 병법의 하룻밤 - 유선아 (씨네21) (★★★)
야만과 무능의 그 겨울밤에 대한 분노가 시종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펄펄 끓는다. - 이동진 (★★★☆)

 

기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점

# 김성수 감독이 자신의 페르소나 정우성과 5번째로 협업하는 작품이다. 또한 김성수 감독의 전작인 아수라에 이어 황정민과 정우성이 또다시 서로를 적대하는 캐릭터를 맡았으며, 정우성은 바로 전에 출연한 시대극인 헌트에 이어 또 12.12 군사반란의 당사자인 전두환과 대립하는 역할로 출연하게 됐다.

 

#  김성수 감독이 기자시사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12.12 군사반란 당시 자신은 고3이었는데 마침 사건이 벌어졌던 서울 한남동에 살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집안에서 행사가 있어 시끄러운 집을 나와 동네를 돌아다녔는데 육군참모총장 공관 쪽에서 총소리가 나서 그쪽으로 갔는데 군인들이 통제해 가까이 갈 순 없었다고 했다. 밤새도록 총소리가 나서 무섭기도 했지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 수가 없어 당시 호기심과 의문이 가득했었다고 밝혔다. 비록 본인이 시나리오를 쓴 작품은 아니지만 당시의 그 궁금증을 푸는 일종의 숙원사업 같은 느낌으로 작업에 임했다고 한다.


#  정우성 외에는 황정민과 정만식이 두 번째 협업이며. 최병모와 박정학은 세 번째 협업이다.


#  바로 이전 시점을 다루는 남산의 부장들에서 박정희 역으로 나온 이성민은 이 영화에서는 정승화역으로 나온다. 하필 두 영화 모두 거의 같은 시간대에 연달아 일어난 중대한 역사적 사건들을 다루는 영화에다가 한쪽은 대통령, 한쪽은 육군참모총장이라 졸지에 배우 개그가 성립되었으며, 또 두 배역 모두 당하는 쪽이라 약간 기분이 묘할 수 있다. 참고로 논란거리를 우려해서인지 본작에서도 본명을 쓰지 않고 약간의 변형을 가했는데 한 예로 남산의 부장들에서는 정승화 육참총장이 장승호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여기선 정상호란 이름으로 나온다. 어느 이름이든 실제 인물을 짐작할 수 있게끔 변형시켰다.


#  장태완을 등장시킨 창작물로는 코리아게이트, 제4공화국, 제5공화국이 있는데, 서울의 봄에서도 그를 모델로 하는 이태신 역의 정우성이 제5공화국에서 장태완 역을 맡은 김기현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반란군들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분노하는 장면(일명 장포스 연기)과 비교해 얼마 큼의 호연을 보여줄 것인지에 기대가 모아졌다. 사실 정우성은 그간 연기 경력 중 격하게 화를 내거나 욕설을 퍼붓는 모습이 드물었는데 이 두 가지 모두 필요한 장포스 연기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하는 의견이 많다. 일본에서도 이 시기를 다루는 드라마인 제5공화국이 컬트적인 인기를 얻은 적이 있었다 보니 이 영화도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몇 있고, 이 중 장포스 장면을 묘사했으면 좋겠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김성수 감독과 함께했던 아수라에도 정우성이 욕을 내뱉으며 화내는 장면이 많긴 했다. 역시 영화 서울의 봄에서도 장포스 장면이 빠짐없이 등장하기는 하는데, 제5공화국만큼 강렬하게 묘사되지는 않았으나 연기와 연출 면에서는 충분히 합격점이라는 평가가 많다. 김기현의 장태완이 격노를 가득 담아 불호령을 내린다면, 정우성의 장태완은 캐릭터의 특성상 격한 분노보다는 차갑게 가라앉은 발성으로 반란군을 향한 끓어오르는 분노를 씹어 내뱉듯이 외친다는 차이점.

 

 

실화
서울의 봄

 


#  작중 여러 배역 들은 실제 인물을 연상되게끔 이름의 일부만 바꿔서 나온다. (전두환->전두광, 노태우-> 노태건) 그런데 장태완 장군을 모델로 한 주인공 이태신은 성까지 달라서 의아함을 주었다. 김성수 감독은 장태완장군이 불같은 성격의 분이시라 전두광과 마주하면 불과 불의 대결이 될 것을 우려해, 깊은 물과 같은 성격의 이태신으로 각색했다고 전했다. 전찬일 평론가는 매불쇼에 나와 다른 인물들은 실제 인물을 연상시키게끔 이름을 살짝만 바꿨지만 장태완의 이름을 성까지 바꾼 것은 장태완 장군이 후일 전두환이 1982년에 제안한 한국증권전산 사장도 수락하고, 직원 학대와 사기 분양 사건으로 유명해진 르메이에르 회장직에 영전되었던 것 등 실제와 영화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 행보 때문이 아니냐는 해석을 내놨다. 하지만 이 발언은 수많은 사람들의 비판을 받았다. 장태완 사령관 본인은 고문 후 강제로 쫓겨나 가택연금되고 생계가 어려워지고, 사령관의 아버지는 충격으로 술만 마시다 생을 마감하고, 서울대 자연대 수석을 할 만큼 공부 잘하는 아들은 갑작스러운 실종 후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할아버지의 산소 근처에서 꽁꽁 언 시체로 발견되는 등, 온갖 고초를 겪고 가족들의 비극을 봐야 했던 장태완 사령관의 가족을 지키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보는 시각이 크다.


#  염동헌의 유작이다. 따라서 엔딩 크레딧에 그를 추모하는 문구가 추가되었다.


#  당초 안성기의 출연 소식이 기사로 전해졌으나 당시 혈액암 투병관계로 취소되었다.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은 사진으로만 등장한다. 이러한 점을 보면 안성기가 박정희 대통령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로 출연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개봉일이 11월 22일이라 12월 12일 무렵에 개봉하지 않아 의외라는 평을 받는데, 11월 22일은 훗날 하나회를 청산한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 날이기도 하다. 또 공교롭게도 다음 날인 11월 23일은 전두환의 사망일이다. 또한 월, 일의 숫자를 하나씩 앞뒤로 옮기면 12/12가 되기도 한다.


#  초기 편집본 분량은 5시간에 달했다고 한다. 이걸 줄이고 줄인 끝에 지금의 140분 버전으로 개봉을 하게 됐다고, 중간중간 편집본을 본 이들은 5시간 버전의 영화를 개봉 버전보다 더 재미있어했다는 후문이다. 영화가 흥행할 경우, 감독판 또는 확장판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  배우 정해인은 4번째 군인 연기를 소화했다. 첫 번째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부하를 폭행해 사망케 했다는 혐의를 받고 수감된 유정우 대위 역을, 두 번째는 드라마 설강화에서 북한 특수부대 출신 공작원 임수호 조장 역을, 세 번째는 넷플릭스 드라마 D.P. 에서 헌병탈포조 안준호 이병 역을 맡았고 이번 영화에선 오진호 소령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에서의 배역이 역대 제일 계급이 높다. 실제 김오랑 중령이 전사했을 때의 나이는 현재 정해인의 나이와 같았다.


#  영화 제목이 '서울의 봄'인 반면 그 내용은 12.12 군사반란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물론 서울의 봄은 10.26 사태 이후 5.17 내란까지의 기간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그 기간에 민주화의 열망을 갖고 벌어진 일련의 민주화 운동들을 가리키기도 한다는 점에서 이 영화가 일반인이나 운동권이 아닌 어디까지나 군부와 관련자들의 이야기만을 담았던 점은 아쉬운 부분. 때문에 영문 제목은 아예 '12.12: The Day'로 영화 내용 그대로 12.12 군사반란에 맞춘 제목이 붙여졌다.


#  전두광이 정상호 육군참모총장에게 뇌물을 건네는 장면에서 미국 달러 지폐가 나오는데 연도상으로 고증오류에 해당한다. 큰 얼굴의 벤자민 프랭클린 100달러 지폐는 1996~2006년까지 발행된 구권으로 12.12 군사반란이 일어난 1979년은 작은 얼굴 도안 시리즈로 나와야 맞는 부분이다. 감독 및 스태프가 모르고 그대로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  마지막 장면에서 쿠데타에 성공한 전두광과 하나회 일당이 다 같이 단체사진을 찍는데, 처음엔 배우들로 찍은 사진이 나오다가 천천히 전두환을 비롯한 실제 하나회 단체사진으로 바뀌는 연출이 압권이다. 구슬프게 흘러나오는 군가 전선을 간다는 덤.

 

마치며

서울의 봄 요즘 대세라는 영화인데요, 

너도 나도 이거 봤냐며 물어보는 사람이 많은데 저는 정작 아직 못 봤네요.

어서 시간 내서 한번 보러 가야겠어요.(누구 같이 보러 갈..)
좋았던 나빴던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했다고 하니 조금만 해당 내용을 미리 알고 본다면 더욱더 실감 나겠네요.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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